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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베이스볼’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시청률1위

기사 등록 2016-04-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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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승규기자] ‘아이러브 베이스 볼’이 프로야구 개막일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N Sports '아이러브베이스볼'은 0.621%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이는 MBC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투나잇'이 기록한 0.611%, SBS Sports의 '베이스볼S'가 기록한 0.278%를 앞선 수치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개막과 함께 시작한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조성환-장성호 해설위원의 명쾌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야구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올 시즌부터 진행을 맡게 된 오효주 아나운서의 정확하고 차분한 진행은 방송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오효주 아나운서의 베테랑 못지않은 정확하고 차분한 진행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급 선수 출신 전문가들의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분석으로 재미와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야구팬들의 입장을 고려해 전문가의 시선에서 판단한 경기 포인트와 승부를 결정 짓는 ‘결정적 순간’등 다양한 시선을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의 만족을 자아낼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된 오효주 아나운서의 베테랑 못지않은 정확하고 차분한 진행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급 선수 출신 전문가들의 명쾌하고도 깊이 있는 분석으로 재미와 전문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사진자료.(사진제공 = KBS N Sports '아이러브베이스볼' 방송 캡처)

이승규기자 kyucrate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