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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귀신잡는 카리스마+화려한 액션..'멋있어'

기사 등록 2014-08-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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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야경꾼일지 윤태영

배우 윤태영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화려한 액션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1회에 윤태영은 복면을 쓰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이내 요괴로부터 세자를 구하기 위해 현란한 검술 실력과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야경꾼의 수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귀신으로 인해 아픈 세자를 살리기 위해 해종(최원영)과 '천년화'를 구하러 떠나는 여정에서 윤태영은 강한 눈빛과 고도의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회에서는 귀기에 홀려 칼을 꺼내 든 해종을 막는 모습을 통해서 윤태영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나타났다.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윤태영이 이번 역할에서 강도 높은 액션과 무술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굉장히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역할을 통해 더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태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윤태영, 카리스마 있는 모습 완전 멋있더라", "야경꾼일지 윤태영, 야경꾼 수장다운 모습", "야경꾼일지 윤태영, 야경꾼일지 재밌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