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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을 찾아서‘ 유희열, “이번 대결에도 지면 무릎 꿇겠다”...승자는?

기사 등록 2015-08-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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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자존심을 건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유희열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역주행송 대결에서 유재석 팀에 패배한 유희열 팀은 설욕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유희열은 지난 주 녹화 이후 “팀원들에게 ‘나대지 말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이번 대결에서 질 경우 유재석 팀의 역주행송 노래에 맞춰 무릎을 꿇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유희열 팀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역시 "곡에 대한 퀄리티를 자부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편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