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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고아라 첫 입맞춤...동시간대 시청률 2위 유지

기사 등록 2017-01-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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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대훈기자] '화랑'이 박형식과 고아라의 첫 입맙춤으로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나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8.0%보다 1.1%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삼맥종(박형식 분)이 아로(고아라 분)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무명(박서준)이 삼맥종에게 주먹질을 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화랑'은 청춘스타들의 출연으로 매회 인기를 얻고 있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유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시청률 3.4%,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6.0%를 기록했다.

(사진=KBS2 '화랑' 방송화면 캡쳐)

조대훈기자 dhcho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