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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하루만에 ‘30만’ 관객 관람…박스 오피스 1위 ‘흥행 질주 中’

기사 등록 2018-07-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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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마녀'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마녀’가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녀(감독 박훈정)’는 관객수 30만1,596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1위로 ‘마녀’는 누적 관객수 66만1,952명의 수치를 보였다.

‘마녀’는 어린 시절 기억을 잃은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사내들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액션을 그렸다. ‘마녀’는 신예 김다미의 완벽한 연기력과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의 연기가 화제가 됐다.

특히 ‘마녀’는 지난달 31일 주말을 맞아 하루만에 3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보이는 등 드높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2위는 ‘탐정: 리턴즈’로 관객수 18만2,565명을, 박스 오피스 3위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7만5,948명의 관객수 수치를 보였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