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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윤상현, 패션 테러리스트 변신..2대8 가르마 '눈길'

기사 등록 2013-05-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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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윤상현이 '패션 테러리스트'로 변신했다.

5월 30일 공개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 사진 속 윤상현은 2대8 가르마에 반듯한 앞머리와 동그란 안경으로 어수룩하고 순박한 차관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상현이 연기하는 차관우는 정의 실현에 앞장서는 의지로 뭉친 열정 가득한 국선전담변호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관우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인 만큼 윤상현 씨도 현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며 "관우의 열정적인 모습과 유머러스함이 시청자 분들을 매혹할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오후 첫 방송된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