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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빅스, 완벽 가창력+최강 비주얼 ‘강렬한 신인등장’

기사 등록 2012-05-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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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스는 5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음반 타이틀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열창했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 하나의 ‘최강 신인’이 탄생했음 알렸다.

빅스는 가창력, 퍼포먼스, 비주얼을 내세운 6명의 멤버들이 ‘최고의 가치’를 지닌 팀으로, “가요계의 진정한 영웅이 되겠다”는 야심한 포부를 밝히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슈퍼 히어로’는 트렌디한 패턴에 세련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팝 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자신이 가진 초인적인 능력으로 연인을 지켜주겠다는 독특한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인가가요’에는 써니힐, 갱키즈,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빅스, 마이티마우스&소야, B.A.P, 디셈버, EXO-K, JJ프로젝트, 씨스타, B1A4, 지나, 인피니트, 백지영, 태티서,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