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가 5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PUB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유승우는 자신의 첫번째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타이틀곡 '헬로'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된 '너와 나' 곡을 함께 선보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우의 첫번째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에는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너와 나', '소풍',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서툰사랑'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헬로'는 에단 에드워즈, 핏불,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락, 베이비 배쉬 등의 곡을 배출해 온 작곡가 클렌 최가 작업한 곡으로 가벼운 악기구성과 단조로운 진행에 셔플리듬으로 무게를 빼면서도 흥겨운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유승우는 금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의 발표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알렸으며, 이후 '슈퍼스타K5' 부산예선에 참석할 예정이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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