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씨스타 소유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복근을 꼽았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씨스타의 CF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가장 자신 있는 보디라인으로 복근을 꼽았다. 하지만 소유는 자신감을 잃은 조심스러운 말투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말해 멤버 보라로부터 "자신 있게 답하라"는 지적 받았다.

소유는 이에 발끈하며 "솔직히 사람이 365일 복근이 있으려면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곧 성수기 여름이 오기 때문에 아이들이(복근) 조금씩 깨고 있다. 아직은 자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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