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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2AM, 애절한 목소리로 봄날 매력 ‘물씬’

기사 등록 2013-04-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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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남성그룹 2AM이 달콤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여성 팬을 사로잡았다.

2AM은 4월 6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어느 봄날'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애절한 목소리로 이별 후 다시 찾아온 봄날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봄기운을 전달했다.

'어느 봄날'은 2AM의 두 번째 정규음반의 동명 타이틀 곡으로, 제목처럼 따뜻한 봄날의 이별을 노래한다. 곡을 듣고 있으면 연인이 떠난 공간에 서서 추억을 회상하는 남자가 그려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케이윌, 인피니트, 2AM, 틴탑, 다비치, G.NA, 제아파이브, B.A.P, 레인보우, 허영생, 걸스데이, 홍진영, 라니아, 투엑스, 길구봉구, 오프로드, 레이디스 코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