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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 가을 신곡 '새겨울' 발표

기사 등록 2013-1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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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인성 기자] 가수 정준일이 신곡 ‘새겨울’을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일은 콘서트 전인 11월14일 전까지 신곡을 발표한 계획이다. 신곡을 먼저 발표하려고 했지만, 연주자 스케줄과 정준일의 건강상의 문제로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될 ‘새겨울’은 내년 초에 발매될 정규2집의 선 공개 곡이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마음을 시작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20인조 오케스트라에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서영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밴드 메이트 보컬이자 건반 연주자 정준일은 ‘하늘을 날아’, ‘안아줘’, ‘난 너를 사랑해’ 등 감성적인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제2의 유희열이라 불리는 정준일은 감성 짙은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준일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총 19회 공연을 갖는다.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1월 7일 저녁 7시에 오픈된다.

황인성 기자 enter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