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전지현의 최근 '공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지난 5월 칸 영화제 참석 차 출국하면서 선보인 스타일로, 실크 블루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룩과 명품백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전지현 공항패션 속 가방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디오니서스(Dionysus)' 백으로 알려졌다. '디오니서스'는 투톤 소재가 매치된 버전, 입체적인 자수 장식 또는 플라워 프린트 장식 버전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며, 더블 타이거 헤드 클로져 장식과 체인 스트랩 매치가 특징적으로 올 가을,겨울 잇 백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 은 22일 개봉 후 7일만에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ld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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