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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김명민 "유아인, 싹이 보이는 배우 호흡 기대돼"

기사 등록 2015-09-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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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김명민이 유아인과 한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명민은 “(유아인은) 예전부터 한번쯤 촬영해보고 싶은 배우였다. 에너지 넘치고 싹이 보이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지금까지 두 번 정도 촬영했는데 요즘 대세 유아인과 함께하게 돼 즐거웠다"며 "정말 잘될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한 작품에서 만나게 돼 기대된다"고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