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3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더 엑솔루션-(EXO PLANT #2 -The EXO'luXion-)'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공연 타이틀 'The EXO'luXion'은 엑소와 레볼루션 그리고 숫자 10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조합한 단어로 새로운 투어에 나서는 각오를 표현, 엑소의 개성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 -더 엑솔루션-(EXO PLANT #2 -The EXO'luXion-)'은 오는 13~15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EXO는 지난해 5월, 10월 그룹 엑소엠(EXO-M)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각각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카이, 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수호, 찬열의 10인 체제로 활동중이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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