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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여심 저격'

기사 등록 2015-10-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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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 '두근두근 서프라이즈' 이태환이 모델 출신 다운 남다른 비율을 과시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은 최근 한중 합장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에서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평소 '어깨깡패'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넓은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델로서도 활약을 펼쳤던 이태환은 배구 코트를 런웨이로 방불케 할만큼 훈훈한 비율을 자랑했다.

극중 이태환은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등학교의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았다. 백우진은 배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자 뛰어난 두뇌플레이어를 보여주는 배구부 세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어다니는 화보네" "백우진 역할 정말 기대된다" "이태환 볼수록 너무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를 예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