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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방은희 "자식같은 유키스 1위 한 번도 못해" 눈물

기사 등록 2012-07-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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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방은희를 위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깜짝 출연했다.

방은희는 7월 3일 방송한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 소속사 아이돌 그룹인 유키스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은희는 유키스의 홍보를 자처하며 “유키스가 한 번도 1위를 하지 못했다”며 “앨범 한 장 한 장마다 아이들의 피와 땀이 들어가있다. 유키스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이 때 무대 뒤에서 유키스가 깜짝 등장했고 방은희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키스는 “방송국 대기실까지 찾아와 격려해주실 때가 많다. 항상 감사하다”고 방은희에게 대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 번도 1위를 해보지 못했다는 유키스를 위해 즉석으로 이특과 붐이 SBS ‘인기가요’ 무대를 즉석 재현했다.

특히 유키스의 케빈은 1위라는 호명과 함께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방은희 역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 예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담을 공개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