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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해명, 우리집이 100억 "말도 안돼"

기사 등록 2014-02-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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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이영애가 자신에 관련된 루머 해명에 나섰다.

이영애는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문희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영애는 과거와 지금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이영애는 "우리 집이 100억이란 말이 있다. 경기도 쪽이고 강남에 있는 집 전셋값도 안된다"며 호화 저택에 산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경기도에 집을 지을 다시 직원 전용 서틀 버스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영애는 "집에 봉고차가 배달이 온 뒤 (직원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다닌다는 말도 있었다.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며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영애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해명, 루머라도 부럽다", "이영애 해명, 미모는 여전하네", "이영애 해명, 요즘 방송에 자주 나와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