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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조별 2차전 전반, 프랑스 1-0 한국

기사 등록 2011-08-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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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20세 이하(U-20)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3일 오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으나 전반 현재 1-0으로 끌려가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프랑스에 7: 3까지 밀렸으나 이후 대학최고의 날개조합 김경중(고려대), 백성동(연세대)이 살아나면서 공격에 활기를 띠고 시작, 전반 27분 현재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전반 27분께 코너킥 상황에서 프랑스 질수누에게 1골을 허용, 1-0으로 끌려가고 있다.

황용희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