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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로 이원일 드디어 꺾었다

기사 등록 2015-06-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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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이원일을 꺾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써니와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풍과 이원일은 '시원한 해장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풍은 2전 2패로 이원일에게 열세인 상황이었지만 "극한 상황에서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원일은 냉장고를 보곤 한숨을 쉬고는 최초로 실온재료만을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풍은 성규를 위한 해장 요리로 '토달토달'을 만들었다. 토마토와 계란을 주재료로 한 '토달토달'은 중국식 요리였고, 패널들은 비주얼부터 놀람을 금치 못했다.이원일은 간장을 이용해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해장요리를 선보였고, 이 역시 많은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성규와 소녀시대 써니는 김풍의 손을 들어줬고,이원일을 상대로 2패 끝에 1승을 거뒀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