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속보팀]주원이 자신의 사무실에 몰래 침입한 최강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오현종) 6회에서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무실을 습격한 서원(최강희)의 모습을 CCTV를 통해 발견한 필훈(주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알림을 받은 필훈은 화면을 확인했다. 화면 속에는 서원이 자신의 사무실을 뒤지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에 필훈은 의심을 하며 서원의 집을 찾아갔다.

마침 서원은 도하(황찬성)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던 상황. 필훈의 방문에 도하는 서원의 옷장에 숨었고 옷장에서 수상한 소리를 들은 필훈은 옷장으로 다가갔다.

이어 옷장 접근을 저지하려는 서원과 다가가려는 필훈은 침대 위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서원의 부모가 들이닥쳐 둘은 큰 오해를 받았다. 거기에 옷장에서 도하까지 나와 서원은 더욱 곤란한 처지에 처하게 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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