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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흥미-재미와 함께 시청률까지 잡았다

기사 등록 2013-05-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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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 토요일 예능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월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TV 특강 한국사’ 2부가 전파를 탔다.

특히 박명수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확실한 개념정리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역사왜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금까지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잡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는 8.2%,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