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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염정아 "'완벽한타인'-'스카이 캐슬', 이어 '뺑반'까지 행복"

기사 등록 2019-0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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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관희 기자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염정아가 24일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에서 '완벽한 타인', '스카이 캐슬'에 이어 '뺑반'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것에 대해 "행복한 한 일"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점에서는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가 진행,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했다.

염정아는 지난해 '완벽한 타인'으로 400만 관객에게 사랑을 받은데 이어 현재 20%가 넘는 비지상파 최고시청률을 기록 중인 '스카이 캐슬'로 사랑받고 있다.

염정아는 "요새 여러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다. 매번 다른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뺑반'의 윤과장은 멋있다고 생각했다. 결과는 제가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 모르겠지만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여러가지 캐릭터를 계속 해내고 싶다"고 '뺑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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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