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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온주완&서예지 새로운 MC ? '젊고 상큼한 변신'

기사 등록 2015-08-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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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온주완과 서예지가 '세바퀴'의 진행자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제작진은 최근 개편을 맞아 온주완과 서예지를 새 MC로 투입, 프로그램의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진행자인 온주완은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서예지는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앞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평소 재치 있는 입담과 섬세한 센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눈길을 끌었다.

'세바퀴' 제작진은 이에 대해 "새로운 MC를 발탁한 것과 동시에 프로그램 포맷에도 큰 변화를 줄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온주완과 서예지의 합류로 한층 더 신선하게 진행될 '세바퀴'의 변신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만나볼 수 있다.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