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선우영 기자] 두산이 9회말 극적인 밀어내기 득점으로 동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0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은 9회 2사 만루에서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3:3 동점에 성공했다.

이날 두산은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공격에서 넥센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안타 없이 몸에 맞는 볼과 볼넷 2개로 만루를 만든 뒤 김현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사진=신주영 작가]

 

선우영 기자

 

기사 공유하기

 

 

• BNK부산은행, 지역특화 '부산이라 좋다 Big적금' 출시....

• 신한금융,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전환...중소기업 ..

• 캐나다 여자축구 감독 경질...올림픽서 상대 '드론 염탐..

• 윤이나, 발목 부상 불구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강행

• 한국 최초 배구 영화 ‘1승’ 배구계 레전드 대거 참여...

• 에이티즈, "한 편의 누아르 영화"...신곡 ‘아이스 온 마..

• 이문세, 17집 수록곡 2곡 13일 오후 6시 선공개...윤계상..

• ‘원정빌라’ 이현우, 현실 공포 연기 눈길…소심한 복수..

• '모아나2' 7종 스틸 공개...다시 거친 바다 저 너머로 이..

• 뮤지컬 ‘알라딘’ 주역 9인 캐릭터 코스튬 이미지 공개..

•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김세정 향한 '두근두근' 심박수..

• 백현주X박지아 '취하는 로맨스', 능청 충청도 사투리-연..

• 故송재림, "행복한 여행되길"...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 삼성화재, '실버 비상제동장치 장착차량 할인 특약' 출시..

• 신한은행,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