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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마동석-권율-한예리 ‘섬세한 연기’…극장가 서 지속적인 인기

기사 등록 2018-05-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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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챔피언'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챔피언’은 누적 관객수 112만2,366명의 수치를 보여줬다.

‘챔피언’은 마동석의 ‘터프’한 액션을 바탕으로 권율, 한예리 등이 보여주는 특별한 가족애를 그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챔피언’에서는 마동석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볼수 있어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챔피언’은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이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분)과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을 만나면서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기를 그렸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