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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투빅, 女心 사로잡는 폭풍 가창력 과시 '신인맞아?'

기사 등록 2012-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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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신인그룹 투빅(2Bic)이 완벽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투빅은 4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슬픈 가사에 어울리는 애절하고 폭발적인 성량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 한 여잘 울렸어'는 두 멤버의 보컬을 극대화시킨 알앤비(R&B) 발라드 곡으로, 작사가 강은경의 현실적이고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7.9.4.2, 류키, 2BiC, 일렉트로보이즈, 5tion, 배치기, 미, 걸스데이 , 초신성, F.CUZ, 써니힐, NU'EST, B.A.P, 아이비, 서인국, 양파&종국, 노을, EXO-K, U-KISS, 신화, SISTAR, 4minute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