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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민성욱, 캐릭터 일치율 100% 자랑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 ‘눈길’

기사 등록 2018-05-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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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슈데일리 김나연기자] ‘시크릿 마더’ 민성욱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지난 12일 첫 방영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시크릿 마더’에서 민성욱은 강혜경(서영희)의 남편이자 대기업 고위간부 정성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어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시크릿 마더’ 포스터 촬영 현장 속 민성욱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성욱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초조한 표정부터 어딘가에 놀란 표정,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 등 명품 연기파의 일원답게 표정 하나, 눈빛 하나에도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을 이끌어 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렇듯 남다른 열정으로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연기자 delight_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