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예능 ‘투명인간’에서 만능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MC 정태호가 촬영 도중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밤 방송될 ‘투명인간’에서는 6명의 MC들이 각자 맡은 업무들을 교육받은 뒤 본격적으로 실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뷔페 레스토랑 팀에 배정받은 정태호는 일일 미녀게스트 남규리와 함께 기물 정리, 서빙 등 직장인들의 고된 업무를 덜어줄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일을 마친 후 정태호를 위한 직장인들의 깜짝 파티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 당시 생일을 맞은 정태호를 위해 직장인들이 서프라이즈를 준비,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고. 이에 정태호가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명인간’은 6명의 MC들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육성재가 다양한 근무지에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일을 하며 그 속에서 유발되는 재미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황연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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