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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믿고보는 배우들의 만남... 예매율 10% 넘어서

기사 등록 2017-03-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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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영화 ‘보통사람’이 강력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의 실시간 예매율은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 10.2%를 돌파했다.

이로써 '보통사람'은 한국 영화로서는 2위, 전체 순위는 3위를 기록해 기분 좋은 출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사람’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들이 일상이었던 1979년 전두환 정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연 손현주, 장혁뿐 만 아니라 김상호, 라미란, 정만식 등의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의 호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보통사람’은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