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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도끼-더콰이엇과 셀카 삼매경 "아직은 어색하지만..."

기사 등록 2012-1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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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필독이 더콰이엇, 도끼(Dok2)와 찍은 사진을 공개햇다.

필독은 13일 공식트위터에 "형님들 빅스타 feeldog 입니다 공연 하시고 힘드셨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담에 뵙겠습니다! 아직은 어색하 지만 형님들 랩 많이 가르쳐주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 렌즈를 응시, 손가락 포즈로 정통 힙합 뮤지션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필독은 해맑은 표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친해지시길 바래요" "형들 힙합 포스 틈에서도 빛나는 필독이~해맑은 표정 좋아" "천재 랩퍼~도끼,도콰이엇님~우리 리더님 랩 많이 가르쳐주세요!" "이번 벅스쇼 너무 기대된다!" "아이고~귀요미 리더!~" "피스(peace)~끝내주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느낌이 와'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오는 22일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도끼, 더콰이엇, 일렉트로보이즈, 디유닛, 이엑스아이디와 크리스마스 합동 공연 '벅스 쇼(Bugs Show)'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