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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비주얼뿐 아니라 손글씨도 '찰떡궁합'

기사 등록 2015-10-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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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배우 김태희가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 이가운데 배우 김태희와 그녀의 연인 가수 비의 궁합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과거 Y-STAR 방송 '궁금타'에는 스타들이 직접 쓴 손글씨를 통해 심리 분석을 진행했다. 심리 분석 결과, 글씨체만으로도 김태희-비 커플이 '매우 잘 어울리는 한 쌍' 이라는 전문가의 해석이 나왔다.

당시 전문가는 손글씨에 그림을 함께 그려 넣은 김태희의 글씨를 보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길 원하며, 심리적 불안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심리상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의 글씨체에 대해서는 "남성적인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글씨체" 라고 설명했다. 이는 여성스러움에 대한 관심과 보호받고 싶은 마음이 큰 김태희에게 잘 어울리는 글씨체인 것으로 드러나 비-김태희 커플은 '글씨체 궁합'까지 완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원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한다. 이날 정웅인과 김태희가 주원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김태희는 주원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아요.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