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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유성은 "백지영 코치님이 3kg 빼라 그랬다"

기사 등록 2012-05-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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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엠보코’의 유성은이 백지영 코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성은은 5월 11일 오후 4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백지영 코치님이 진심을 다해 주시는 모습이 감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유성은은 “백지영 코치님이 팀원들을 볼 때 애기들 눈빛으로 보신다. 그 눈빛이 너무 좋다. 백 코치님이 바쁘셔서 사실 많은 교류가 있진 않았다. 하지만 진심이 느껴진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뒤 “그런데 코치님이 3kg 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성은은 “더 이상 코러스를 하지 않을 것이다. 코러스를 하면 다시 그 무대에 안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5월 11일 오후 11시 파이널무대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음반제작비 2억원까지 총 3억원을 상금과 자동차가 부여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