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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오렌지캬라멜, 중국풍 치파오의상으로 '눈길'

기사 등록 2011-10-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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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원아시아 프로젝트 2탄 '샹하이 로맨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치파오를 스타일의 미니원피스와 세 쌍둥이처럼 똑같은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깜찍한 복고 느낌을 살렸다.

'샹하이 로맨스'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조화를 이룬 중국풍의 흥겨운 곡이다.

한편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포미닛, 휘성, FT아일랜드, 오렌지캬라멜, 김규종, 다비치, 클로버, 간미연, 사이먼디(Feat.리듬파워), 메이비, 보이프렌드, 쥬얼리S,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홍아란인턴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