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10월 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이번 축제에는 마마무를 비롯해 엑소,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문화교류를 기본 취지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가수들 뿐만 아니라,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마무는 올해 3월 발표된 첫번째 정규앨범 'Melting'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RBW)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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