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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아스트로 차은우 “한층 성숙해진 아스트로 보여 드리겠다”

기사 등록 2017-05-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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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센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밝혔다.

아스트로는 6인조 그룹으로 오랜만에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미니 앨범이지만 맴버 모두가 열심히 준비해서 정기 부럽지 않은 미니 앨범을 만들었다. 들으시는 분들 모두 만족하셨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차은우에게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본인의 평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기분은 좋지만 반면에 부끄럽고 쑥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얼굴 천재가 아니라 맴버 전체가 더 성숙해진 그룹의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본인의 평가에 대해서는 “저는 97년생이기 때문에 97점”이라는 센스가 돋보이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신예 작곡가팀 ’코드나인(CODE 9)‘이 작업한 곡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Tropical House 장르의 노래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아스트로의 ‘베이비(Baby)’는 오는 29일 음원이 공개된다.

허재성기자 wwsw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