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배우 이지아와 손정현 PD가 11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드라마 작품으로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서영희, 김정난, 장희진, 손여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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