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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다비치 강민경,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

기사 등록 2014-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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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강민경은 16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서 본인의 ‘익룡 연기’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와 관견해 강민경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익룡연기’ 논란에 대해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이 됐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었는데?”라고 묻자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민경은 연기력 논란 이외에도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은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