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텐' 최우식, 남성미 가득 카리스마 발산 '女心 잡았다'

기사 등록 2013-06-10 07:3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최우식이 남성미 넘치는 형사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6월 10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극본 이재곤, 연출 이승영)에서 사건 조사를 위해 용의자를 취조했다. 그는 진지한 눈빛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침착하게 용의자를 취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평소 신참 열혈형사로 약간은 어설픈 듯 귀여운 박민호 형사의 모습과 사뭇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최우식 취조실 카리스마, 형사포스짱", "주시하는 눈빛과 목소리는 은근 섹시하기 까지 했다", "귀여운 줄만 알았던 박형사 남성미 포텐 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6월 5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의 남동생 윤유준 역을 맡아 김수현으로부터 누나를 지키는 '누나 바보' 캐릭터를 열연해 호응을 얻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