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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혜이니, ‘연애세포’ 자극하는 소녀의 고백

기사 등록 2016-05-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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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가수 혜이니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연애세포’를 열창했다.

이날 혜이니는 청 재킷과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톡톡 튀는 목소리로 달달하게 표현해 귓가를 사로잡았다.

혜이니의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말랑말랑해진 나의 까칠했던 성격, 살랑살랑 꼬리치며 여우 짓도 하네’라는 가사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는 소녀의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티파니,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AOA, 남우현, 러블리즈, 이하이, 서예안, 몬스타엑스, V.O.S, 라붐, 세븐틴, B.I.G(비아이지), 혜이니, 업텐션, 에이프릴, 블루미, 라데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