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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제주 세계 7대 경관선정에 관심 가져달라" 호소

기사 등록 2011-1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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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남성 듀오 노라조의 조빈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조빈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의 세계 7대 경관 선정 목표의 그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일 바로 내일모래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라며 "제주를 세계에 보물로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빈은 투표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세계7대 경관선정'에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 연예인 등극",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활동 시작해서 바쁠 텐데 잊지 않고 신경 쓰다니 멋지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라조는 1년 6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발표, 타이틀곡 '판매왕'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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