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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허각 뮤비 출연 소감 "얼굴이 달덩이 같이 나와"

기사 등록 2011-09-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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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허각의 'hello'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맞는 연기하느라 숨을 참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처럼 나왔네요"라며 "배우분들과 감히 연기를 또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 역으로 출연, 허각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또 이날 허각은 C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출연진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열심히 모니터 중인 배우들 사이로 방해 될까 조심스레 전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허각은 오는 16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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