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KBS1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30%대 돌파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1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 시청률 2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9.6%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힘내요 미스터김'은 지난 21일 방송분이 자체최고시청률 29.7%를 기록, 승승장구했지만 이후 이틀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아들 김태평(김동완 분)을 만나지만 모른 척 하는 홍해숙(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오자룡이 간다'와 SBS '가족의 탄생'은 각각 11.8%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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