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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촬영장 속 무결점 비주얼 과시 '눈길'

기사 등록 2013-06-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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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맑고 투명한 비주얼을 과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7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유완, 연출 김종혁)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특유의 맑은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많은 촬영 분량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도 시종일관 환한 모습으로 지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극 중 힘들고 어두운 과거 기억을 조금씩 되찾으며 아파하는 이현의 혼란스러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과 헤어 등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이슈를 모으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물 오른 연기력만큼이나 우월한 비주얼", "성유리 투명 피부 부럽다", "막 찍어도 화보란 이런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과 재회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