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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그물', 김기덕-이원근-김영민-최귀화…세상을 향한 뜨거운 메시지

기사 등록 2016-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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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영화 '그물'(감독 김기덕)의 언론 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한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철우(류승범)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그린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김기덕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파 배우 류승범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거장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 "'그물' 찍으면서 많이 울었다"


철우를 동정하는 남한의 감시 요원 진우역을 맡은 배우 이원근


이원근 "감회가 새롭다"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 김영민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영민


최귀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그물'팀


"류승범이 안와서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포스터 승범이랑 같이 찍어주세요"


"승범이가 왔어야 하는데"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이원근


'인교진 아닙니다'


예능,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최귀화


"'그물' 화이팅"

한편 '그물'은 오는 10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혜진기자 hyejin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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