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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신입셰프 이찬오에게 베테랑 셰프 모습을 보여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08-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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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와 홍석천이 대결을 펼쳤다. 이 승부는 누가 승자일까? 바로 홍석천이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김영철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이건 특별 미역이야'와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처음 출연한 이찬오셰프는 달걀과 토마토로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 홍석천은 치즈와 술떡으로 '술푸자냐'를 선보였다. 이찬오 셰프는 처음 출연한 것과 달리 요리를 만드는 도중 화이트 와인을 들이키는 돌발행동을 하는 등 MC들을 당황시켰다.

김영철은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을 맛보고 간단히 조리한 것 같았지만 맛은 정말 놀랐고, '술푸자냐'는 술떡과 치즈로 층을 나누며 마지막 위에는 하몬을 올려 한번에 토마토와 치즈 맛이 팍 치고 나온다고 전했다.

그는 홍석천의 '술푸자냐'를 선택하며 홍석천세프가 승리를 달성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 밤 9시 40분에 시청 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