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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화보같은 일상 '딸이랑 뽀뽀하고 싶소~'

기사 등록 2015-06-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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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혜진이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지온이 엄마'가 아닌 프로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딸과 찍은 다정한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윤혜진은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othing better than this...love u my sweety" 이라는 글과 함께 딸 엄지온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과 그의 딸 지온이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은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엄태웅이 직접 찍은것으로 알려져 더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한편 엄태웅과 딸 지온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엄태웅 아내 윤혜진 인스타그램]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