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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청순한 미모 물씬 '따뜻한 매력'

기사 등록 2013-04-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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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백진희가 극중 한지혜의 동생 몽현으로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백진희는 4월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 극중 언니 몽희(한지혜 분)와 함께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냈다.

정몽현(백진희 분)은 이날 어머니 윤심덕(최명길 분)이 일하는 가게에 왔다가 장덕희(이혜숙 분)의 눈에 띄어 칭찬을 받았다.

그는 시종일관 예의바른 모습으로 처신해 덕희의 눈에 들었고 덕희는 남편 순상(한진희 분)에게 몽현을 칭찬했다.

이어 몽현은 선보러나가는 자리에 앞서 단장을 하며 청순한 모습과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선 자리에서 돌아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가족의 화목을 이끄는 다정함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지혜는 몽희와 유나로 1인 2역으로 등장해 극과 극의 놀라운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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