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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Talk]'루시드 드림' 고수-설경구-강혜정, 관객 압도할 폭발적 시너지

기사 등록 2017-02-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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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언론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 김준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물이다.



극중 고수는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이자 납치된 아들 민우를 찾아 헤매는 아버지 대호를 연기한다.










설경구는 극중 대호를 도와주는 베테랑 형사 방섭 역을 맡아 최적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강혜정은 극중 대호에게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게 해주는 정신과 의사 소연 역을 맡아 지적이고 명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루시드 드림'은 한국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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