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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유닛 스피드, 새 멤버 박세준 영입 '7人 활동'

기사 등록 2012-02-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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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남녀공학의 남자 유닛 그룹인 스피드(SPEED)가 새 멤버 박세준을 영입해 7인체제로 활동을 한다.

2월 1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에 따르면 세준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흔히 말하는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제 2의 송승헌’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피드는 앞서 태운, 광행, 정우, 인오, 성민, 종국이 직접 티아라의 ‘러비더비(Lovey-Dovey)’를 편곡해 ‘러비더비플러스(Lovey-Dovey Plus)’를 발표했으며,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곰TV에서 하루만에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스피드는 파이브돌스와 함께 소속사를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지엠컨텐츠미디어로 옮기게 됐다. 지엠컨텐츠미디어 권시봉 대표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10년 동안 함께 매니지먼트 일을 한 인물이다.

스피드와 파이브돌스를 발굴했던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음악 프로듀서로 남아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전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