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상큼발랄함으로 브라운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우주소녀는 'Mo Mo Mo'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고교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활기를 선사했다.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빅스(VIXX), 정은지,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크러쉬(Crush), 스테파니, 오마이걸, 엔씨티 유(NCT U), 우주소녀, 에이프릴, 소년공화국, 유성은, 에이션, 베리굿, 민트, 라데, 믹스(MIXX)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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